강진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 화재 주의 당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12-22 14:34:34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아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옮겨 붙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은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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