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조례연구회 OSG등 3개 연구단체 출범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12-12 16:09:03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연구단체들이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결성된 9대 첫 의원 연구단체는 '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 '마포형 K-Culture 연구회', 조례연구회 OSG(Ordinance Study Group)' 등 3개 연구단체다.
먼저 '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는 지역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재정자립화 방안 마련을 위해 회장인 강동오 의원을 비롯해 고병준·권영숙·김승수·남해석·안미자·오옥자·이상원·차해영·홍지광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조례연구회 OSG(Ordinance Study Group)'는 기존 자치법규의 상위 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타 자치구 우수 조례 분석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입법 활동을 도모하고자 회장인 장정희 의원을 비롯해 고병준·권영숙·권인순·김승수·남해석·백남환·오옥자·한선미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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