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 착공식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2-24 17:06:08

▲ 착공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관악산 원신지구 내 테니스장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첫 힐링 인프라 착공을 축하했다.

착공식은 테니스장을 포함한 공원 조성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 조성 사업은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역점 사업인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는 과거 무단 경작지였던 삼성동 일대 관악산 자락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테니스장’을 조성해 운동 시설과 휴식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를 동시에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비는 총 21억원이 투입되며, ▲테니스장 2면(1539㎡) ▲가든테라스 ▲관리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자연, 체육, 정원문화가 결합해 실속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할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산책로로만 활용되던 공간을 주민이 즐기고, 머물고, 소통하는 일상 속 힐링 인프라로 돌려드리게 돼 감회가 크다”라며 “원신지구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올해도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창문을 열면 꽃과 나무가 보이고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을 계속해서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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