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중부선 하남 방향에 위치한 이천쌀휴게소(하남방향)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천쌀휴게소는 하루 70여만대가 통행하는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달콤커피는 이번에 오픈한 이천쌀휴게소점(하남방향)에 이어 지난 8월 반대 방향에 오픈한 이천휴게소점(남이방향)까지 중부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이천쌀휴게소점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달콤커피의 경험과 서비스를 폭 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천쌀휴게소에 방문하셔서 이천의 여러 특산품들과 함께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풍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천쌀휴게소점을 비롯하여 전국 달콤커피 휴게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을 시즌 메뉴는 총 3종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재료들로 기획됐다.

 

수확의 상징인 오곡을 활용한 시즌 라떼 ‘오곡라떼’, 상큼한 석류 본연의 맛을 살린 새콤달콤 에이드 ‘석류 에이드’, 석류의 새콤함에 향긋한 얼그레이 티를 더해 한층 더 풍부해진 블렌딩 티 ‘석류 얼그레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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