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여성농업인 300명 특수건강검진 지원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4-04-02 17:16:40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내 여성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군에 거주하며 짝수 연도에 출생한 51세부터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약 2만원 내외의 자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검사 등으로 추가적으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와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오는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6월부터 지역내를 이동하는 의료기관 검진버스 통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으로, 검진대상자는 먼 거리의 검진 기관을 방문할 필요없이 읍ㆍ면을 방문하는 검진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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