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 ‘누리봄’ 위원 20명 모집
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2-23 17:13:40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제14기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 위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누리봄’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한 공식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다. 이들은 청소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토론과 포럼을 통해 의견을 공론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4기 위원은 구에 거주하거나 지역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 20명으로,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병행해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위원 임기는 1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월 2회 내외 정기회의에 참석해 청소년 정책을 주제로 토론하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한다.
신청 기간은 3월5일까지이며,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상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전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10일에 개별 문자 안내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민주적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정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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