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공단-탄소중립센터, 탄소중립 정책 연계·발전 협약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5-11 14:39:01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구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동대문구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단의 ‘디지털(D)-ESG 경영’과 탄소중립 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환경 관련 교육·정보·시설을 공유하는 등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체육시설과 수영장, 도서관 등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질 및 수질 관리 연구를 병행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공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체계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운영 중이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바탕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공공시설물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실질적인 감축 목표를 설정하여 이행하고 있다.

지역 내 실질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배봉산 등지에 '탄소중립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및 민간 단체와 협업하여 수목 식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다. 


공단 관리 시설물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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