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3개 도시정비구역 현안 점검·행정 지원 머리맞대

29·30일 협력회의
박운기 구청장과 개별 면담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10-28 15:09:13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오는 29~30일과 11월 2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13개 구역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 현안과 행정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구는 해당일 오후 5시부터 구청장 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조합·행정 협력회의’를 연다. 여러 구역을 한자리에 모으는 대신 박운기 구청장이 조합장 등 구역별 관계자와 개별 면담하는 방식이다.

29일에는 홍은5·홍제3·홍은15·홍제4구역과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30일에는 북가좌6구역과 홍제역세권, 홍제·무악재역세권, 마포로 5-2지구 관계자 등을 만난다. 11월 2일에는 북아현2구역과 홍제동 9-81번지·360번지 일대, 현저동 1-5번지 일대가 대상이다.

도시정비국과 주거정비·도시계획·도심개발 담당 부서도 참석한다. 구는 면담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하고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구역마다 다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타운·개미마을’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9-8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재개발사업 대상지다. 개미마을은 6·25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인왕산 자락에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가파른 골목과 노후 주택, 벽화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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