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제가 되었던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새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젠틀몬스터는 제니가 함께 상상한 세번째 프로젝트 ‘젠틀살롱 (JENTLE SALON)’을 공개하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참(Charm)으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웨어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총 8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제품에 참을 탈부착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템플을 헤어에 꽂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아이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카피바라, 구름 등 제니의 취향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참(Charm) 11종이 함께 출시 예정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젠틀살롱 컬렉션의 캠페인 중 유안 (Yuann) 감독이 연출한 영상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습과 창의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젠틀살롱 제품이 담겼으며,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촬영한 캠페인 이미지는 아날로그 렌즈를 통해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상상 속의 젠틀살롱으로 초대한다.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콜라보레이션 ‘젠틀살롱’은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특별한 팝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일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