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7동, 오는 13일 그림그리기 대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27 14:44:27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6월13일 서울지방병무청(여의대방로43길 13) 일대에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길7동 행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사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길7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신길7동주민자치위원회와 신길7색마을축제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경연’을 중심으로 ‘플리마켓’과 놀이·체험부스, 문화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린이 그림경연’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7일까지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길7동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신길7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경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며, 참가자는 개인 그림도구와 돗자리 등을 지참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경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플리마켓’ 참가 가족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신길7동에 거주하거나 신길7동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13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다. 오는 6월3일까지 총 7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놀이부스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러닝 ▲로봇 레이싱 ▲그라운드골프 체험 등이 마련되며, 체험부스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1000원의 체험비가 있다.
특히, 행사장에는 초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어린이 워터존이 별도로 운영된다. 분수터널과 워터건 슈팅 등 물놀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길7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일정과 운영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맑은 동심과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