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월드컵컨벤션 웨딩홀, 2026년 상반기 예식 상담 오픈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2-17 14:44:26

  마포 월드컵컨벤션 웨딩홀이 2026년 상반기 예식 상담을 오픈했다.


이는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해당되며, 현재 2026년 상반기 예식뿐만 아니라 2025년 잔여타임도 지속적으로 상담 중에 있다.


월드컵컨벤션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 하반기에는 월드컵컨벤션 내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지금보다 더욱 감각적이고 아름다워진 예식장을 기대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통해 플라워 컬러, 구성, 오브제를 변경하고 업데이트된 무대와 버진로드 연출을 선보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외에 하객 좌석 재배치, 무대 조명 업데이트 등 다양한 부분에 변화를 줄 예정이니 예식 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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