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여름 밤 일상 속 쉼표‘무비데이’개최
경북도, 메가박스 도청점에서 신도시 주민 100여 명 영화 관람 지원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6-07-22 17:11:14
[안동=박병상 기자] 경상북도는 도청신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예천군과 함께 협력해 22일(수) 오후 7시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신도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8일(수)부터 홍보물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3분 내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첫 ‘무비데이’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호프(HOPE)’를 상영했으며, 상생의 자리를 축하하고자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가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활력이 넘치는 도청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무비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신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 5일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을 상영하는 무비데이가 열리며, 8월 21일부터 이틀간 패밀리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 축제 ‘버블런’이 개최된다. 이어 9월 18일 신도시 중심상가에서 거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10월 7일에는 도청신도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상생음악회가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청신도시가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동시‧예천군과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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