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이장단 17명, 새해맞이 산불예방 결의 다져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1-13 19:03:03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양면은 지난 9일 새해 첫 이장회의를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실천을 위한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이장단 17명이 참석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앞두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참석한 이장들은 농업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소각 없는 마을을 조성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산불 예방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단과 협력해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대양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농업 부산물 파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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