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은 양재천의 힐링명소··· 서초구, 공모전 수상작 발표
'감성백신'展 100점 선정··· 홈피에 게시
일반부문 대상에 이진배 씨··· 가족부문 신승희 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12-01 15:22: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가 ‘2021 양재천 사진 공모전’ <감성백신>의 수상작 100점을 발표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수상작은 접수 작품들을 대상으로 1차 내부심사, 2차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대상 2점 ▲최우수상 6점 ▲우수상 12점 ▲입선 80점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양재천 칸트에게로..(일반부문)’를 출품한 이진배씨와 ‘아빠랑 딸이랑(가족부문)’을 출품한 신승희씨가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김동수 ‘눈부신 하루’, 박진현 ‘푸른 하늘과 뭉게 구름’, 임수진 ‘더 빛날 내일을 기약하며’(일반부문)와 이정민 ‘소나기’, 강현식 ‘가족 나들이’, 이후정 ‘게 섯거라’(가족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2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상(6명)은 각 50만원과 상장, 우수상(12명)은 각 20만원과 상장, 입선(80명)은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김세율 물관리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심 속 생태하천 양재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족이 함께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진행됐다”며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치신 주민분들이 아름다운 양재천 사진 백신을 맞고 감성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양재천에서 천천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양재천이 주민에게 사랑받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유럽 최고의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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