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 체육회는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칙 개정과 간부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50명과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의원, 노태윤 동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실에 맞지 않는 회칙 중 일부 조항을 개정하고 회장, 수석부회장 등 새로운 간부임원을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에는 홍성광, 수석부회장 권기영, 부회장 박영태, 이선령, 감사 이규택, 안희범씨가 선출되었으며,

신임 홍성광 회장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적중면 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신임 간부임원께서는 적중면과 면민을 위해서 봉사와 희생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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