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대장공영차고지·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15 16:20:04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대장공영차고지와 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박순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들과 환경사업단장, 대중교통과장, 자원순환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방문지인 대장공영차고지에서 위원들은 소신여객, 부천버스, 성광운수, 부일교통 등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형차량면(총 227면)과 부대시설로 운영 중인 전기충전 시설(60기) 및 충전소, 세차동, 정비동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소각시설,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MBT),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대형폐기물 파쇄시설, 재활용폐기물 선별시설 등 시설을 둘러보고, 대장동 신도시 개발과 연계한 현대화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시설용량의 단독화 및 광역화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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