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라이빗 컴퍼니, 제주 탐라중학교에서 ‘마프티데이’ 성황리에 개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7-16 14:49:56

  최근 마이 프라이빗 컴퍼니는 제주 탐라중학교에서 "마프티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제주 탐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탐라중학교에서 개최한 이번 마프티 데이는 “꿈”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약학과 24학번 최민서 멘토의 전체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최민서 멘토가 꿈을 설계한 방법과, 꿈을 찾기까지의 과정,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 방법 등을 알려주며 강연이 진행되었다.

뒤이어 이어진 전공 체험 세션에서는 각 전공별 강연과 Q&A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참여 학과는 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 자유전공학과, 약학과, 생명과학과, 영어영문학과, 음악학과, 미술대학,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였다. 각 학과에 재학중인 SKY 멘토들은 해당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 해당 학과를 통해 나아갈 수 있는 진로,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마프티 데이를 통해 제주 탐라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학과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함과 동시에 직접적으로 학과를 체험하며 명문대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마이 프라이빗 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 프라이빗 컴퍼니는 대한민국의 명문대 출신 멘토들과 중고등학생을 매칭해 학습 관리 및 입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맞춤형 커리큘럼과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입시 성공 여정을 함께한다. 특히 마이 프라이빗 티처는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SKY 멘토단을 매칭해 학생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에서도 대치동 수준의 사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지역간의 학습 격차를 줄인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 프라이빗 컴퍼니에서는 오는 7월 18일(목) 제주 외국어 고등학교에서도 “마프티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역시 다양한 전공 체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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