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달 4~25일 4회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6-24 17:38:49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7월4~25일 ‘지역서점-도서관 연계사업’을 통해 주민과 책, 마을을 연결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종로구립도서관과 참여 지역서점 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4일에는 소원책담 서점에서 청소년·성인 대상의 의학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동네걸음, 책발자국’을, 14일에는 삼청공원숲속도서관에서 출판편집자와 독서토론에 참여하는 ‘모더레이터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15일에는 청운문학도서관에서 <허공에 안착하기>의 저자인 사진작가 이예은과 함께하는 ‘삶과 작업 사이’가 예정돼 있다. 18일과 25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생태 관찰 기록 활동 프로그램 ‘신기한 생태도감’이 이어진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지역 문화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며 “우리 동네 문화공간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립도서관은 주민의 지식정보 접근성 제고와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종로구청이 설립·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체계다. 청운문학도서관, 아름꿈도서관 등 지역내에 다수의 특화된 구립도서관들이 상설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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