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자원 공유사업 참여기업·단체 접수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3-23 15:59:32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 자원의 선순환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내 유휴자원(공간, 물건, 재능 등)을 발굴·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기업, 중소기업이다. 소재지가 구가 아니더라도 지역내에서 공유를 촉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오는 4월3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세대 간 절기별 놀이문화 전수, 산후우울증 산모 대상 힐링 예술교육, 수리·수선 기반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 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사찰음식 클래스 등 4개 사업을 지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매년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며 “공유를 통해 주민 삶을 개선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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