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치매안심공원,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기억반짝공원’ 조성
공원이라는 친숙한 공간 통해 주민에게 치매 친화적 환경 제공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17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계양2동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동네 기억반짝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서 올해 4월 치매안심마을 2호로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지정한 바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한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을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배려이기도 하다.
구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계양2동 임학공원(병방시장로 3)에 치매안심공원 ‘우리 동네 기억반짝공원’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친밀하고 접근하기 쉬운 공원이라는 장소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도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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