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서 사용 가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4-23 14:53:5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및 지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는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 등이다.
오는 27일부터 5월8일까지 2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pay+)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동주민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첫째 주인 27~30일에는 접수 창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끝자리 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5, 0)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요일제는 해제된다.
다만 5월1일(노동절)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는 시행하지 않으며, 온라인 신청은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역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및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이어 일반 구민(소득 하위 70%, 2026년 3월30일 기준)을 대상으로 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5월18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7월3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구는 행정안전부의 대상자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세부 지급 계획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1차 지급 대상자 중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방법 및 지급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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