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中企·소상공인에 70억 특례보증 대출
경기신보에 7억 출연
심사 완화… 업체당 최대 3억
2% 이차보전금 추가 지원도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24-01-18 15:24:51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특례보증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금으로 7억원을 출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연으로 출연금액의 10배인 70억원 보증 규모 내에서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해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례보증사업이란 오산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보다 좀 더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특례보증으로 확보된 자금의 이자 일부(2%)를 이차보전금으로 추가 지원도 받을 수도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하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오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오산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