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마산 FC스퀘어]FC스퀘어 강경윤 감독은 지난 11월 2일~11월 3일에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관한 2025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 성공기원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참가선수 중 우수선수를 2025 시즌 KYFA 대표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마산 FC스퀘어 양세준(U10,4학년)선수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 2025 시즌 KYFA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KYFA 대표팀 선수는 오는 12월 11일 베트남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FC스퀘어 소속 양세준 선수는 “전국에서 모인 잘하는 친구들을 보며 대표로 선출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대표팀으로 뽑혀 영광이고, 베트남 대회도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의 의미를 담아 열렸으며, 제주도에서 건너온 팀을 비롯해 전국에서 73개 팀이 모여 경기를 벌였다.

한편, 창원 마산에 위치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인 FC스퀘어는 축구 에이전시인 ‘스퀘어 스포츠’와 21년 9월 협업을 통해 ‘FC스퀘어 유소년 축구아카데미’를 창단했다. 현재 유소년뿐만 아닌 성인 취미반, 선수반, 개인레슨까지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게 구축되어 있으며, 22년도부터 축구대회 우승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뛰어라! 그리고 즐겨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운동장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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