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최대 240만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19 15:08:3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 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으로, 수술 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진단서ㆍ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와 함께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수술비 급여 기준으로 한쪽 무릎 120만원, 양쪽 수술시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된다.
그 결과 수술 지원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미루던 노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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