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 합천읍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오미화 읍장 “다음은 정성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 지명해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2-24 16:25:53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2024년 3월 서울경찰청이 처음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불법 온라인 게임 중독과 이로 인한 2차 범죄를 근절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오미화 읍장은 평소에도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아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함을 미래 합천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이 분야에 열정을 쏟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오미화 합천읍장은 지난 21일 유수경 합천고등학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성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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