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 미국 진출 지원 컨퍼런스’ 개최

미국 투자환경·법인설립·세무·금융지원 등 실무 정보와 맞춤형 상담 제공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5-26 14:56:26

▲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 미국 진출 지원 컨퍼런스’에서 김재민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왼쪽 네번째)과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공사(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 미국 진출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베트남, 유럽(폴란드,헝가리,리투아니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으며, 미국 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현지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기술보증기금, 쿠시먼앤웨이크필드, 법무법인 세종, 삼정KPMG 등 정부·공공·민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비즈니스 진출 전략 ▲미국 주요 주(州)별 산업환경 및 진출 사례 ▲해외진출보증 제도 ▲산업별 입지 선정 전략 ▲미국 법인 설립 및 세무·회계 실무 ▲인력 파견 관련 실무 ▲해외직접투자 프로세스 및 신한은행 지원사항 등 미국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세무 분야의 1:1 맞춤형 통합 상담이 동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신한은행은 북미 FDI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법인 설립,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융 지원, 투자자문, 네트워크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쿠시먼앤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대기업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입·매각 자문, 임대차 대행, 자산 관리, 글로벌 자본시장 연계 등 상업용 자산 전반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한국 지사인 쿠시먼앤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국내 주요 권역의 오피스, 리테일, 물류 섹터별 전담 조직을 통해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진출 및 대형 자산 매매 거래를 조율한다. 또한 분기별로 오피스와 리테일 시장 리포트를 발간하여 공실률, 임대료 추이, 투자 트렌드 등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시장 분석 지표를 공급하고 있다.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는 한국에 진출한 미국 각 주정부 한국사무소의 공동 이익 증진과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협회는 미국 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미국 주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무역, 투자, 관광, 기술 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 사업을 관장한다.


ASOK은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및 각 주별 대표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투자 환경 세미나와 'SelectUSA'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여 한국 기업에 주정부별 인센티브 제도와 주력 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핵심 공급망 섹터별로 최적화된 지역 투자 매칭을 지원하며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을 밀도 있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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