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사업 순항
부산항만공사, 11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6년까지 건립 목표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부두 7부두 : 총 1,353만㎡, 5개 선석으로 운영 예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6-11 16:51:57
▲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6단계)_운영(별관 [부산=최성일 기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1일(화) 본사 사옥에서 부산항 신항 7부두 시설 확충을 위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공사 설계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로 정식 개장한 신항 7부두의 후속 사업으로, BPA는 대지면적 약 526만㎡를 조성해 2개 선석을 확충할 예정이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