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녹색생활 실천학교’ 닻올려

군서高-에코센터등과 협약
학교생활 전반서 환경 실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28 15:42:38

▲ 협약식에 참석한 박승삼 시장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활 속 기후에너지환경교육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7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교육지원청, 군서고등학교, 시흥에코센터와 함께 ‘시흥형 녹색생활 실천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학교 전체적 접근(수업뿐 아니라 학교 생활 전반에서 환경 실천을 확대하는 방식)’ 환경교육 정책 기조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뿐 아니라 학교 문화와 시설, 운영,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시흥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 앱(App)을 활용한 학교 탄소중립 실천체계 구축 ▲학교·지역 자원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및 실천활동 추진 ▲사업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기록하고 참여하는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를 학교 현장과 연계해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숲, 재생에너지 시설 등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환경 감수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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