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 운영

3시간 이내 접수 안내키로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7-22 14:58:49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은 구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창구다.

강북구민은 누구나 전용 번호(010-9935-9159)로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은 물론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도 문자로 접수할 수 있다.

소통폰은 정창수 구청장이 직접 소지해 수시로 확인한다. 접수된 민원에는 3시간 이내 접수 완료 및 1차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이후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답변을 제공한다.

구는 문자로 접수된 의견을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 검토에도 적극 반영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소통폰 운영과 함께 출퇴근길 현장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정 구청장은 주 1~2회 오전 7시부터 8시30분,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수유역과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솔샘역 등 주요 역사와 교차로를 찾아 출퇴근하는 구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 구민을 기다리기보다 생활 현장으로 먼저 찾아가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정창수 구청장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좋은 구정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과 현장 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 해결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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