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발걸음으로 만든 따뜻한 변화…스케쳐스, ‘프렌드쉽 워크 코리아 2025’성료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CSR’로 완성된 특별한 스포츠 페스티벌
1,500명의 참가자와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한 나눔의 동행, 모두의 발걸음이 만들어 낸 따뜻한 하루
편안함의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한 스케쳐스의 사회공헌 행보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0-27 15:00:54

▲ <사진 제공 : 스케쳐스코리아>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지난 10월 25일(토)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한 ‘FRIENDSHIP WALK KOREA 2025 in SEOUL’ (프렌드쉽워크 코리아 2025 in SEOUL)’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총 1,500명의 참가자가 함께 걷고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전한 스케쳐스의 대표 CSR 캠페인으로, ‘편안한 발걸음, 우리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변화’라는 메시지 아래 모두의 발걸음이 하나로 연결된 하루였다.

행사는 러닝(10km), 워킹(5km), 패밀리 워킹(5km)의 세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신설된 패밀리 부문을 통해 가족 단위 참여의 폭을 넓혔다. 참가비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스포츠·미술 등 예체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아이리더 프로그램’에 전달된다.

또한 스케쳐스의 취지에 공감한 ABC마트, SK스토아, 제일기획, LX판토스, 인터지스, 범창모산, 풋마트, 에스티컴, 유니앤코, 메가엠, 지엔텍, 에스제이알컴퍼니, 에스마켓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 경쟁이 아닌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연소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 선착순 참가자 등 '특별한 발걸음'을 응원하는 상들을 수여하며 대회의 따뜻한 취지를 한층 더했다.

현장에는 스케쳐스 코리아 강병존 지사장,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박은빈과 유지태, 우리은행 우리WON 농구단 선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으며, 스케쳐스 컴포트 테크놀로지(Comfort Technology)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됐다. 축구, 골프, 러닝, 워킹 등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스케쳐스가 모든 스포츠 영역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브랜드임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이외에도 LBB, ABC마트, 네이쳐리스큐, 하티브 등 후원사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리프레시, 링티 제로 복숭아맛, LBB 폼클렌저 세트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참가자들은 “경쟁 없이 나만의 속도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편안했다”, “워킹 또는 러닝을 즐기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다”, “스포츠 브랜드 행사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참여한 건 처음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스케쳐스 코리아 강병존 지사장은 “스케쳐스는 단순히 편안한 신발과 어패럴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넘어, 모든 일상에 편안함과 긍정의 변화를 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라며, “프렌드쉽 워크 코리아는 그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로, 앞으로도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CSR’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가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한층 확대되며, 스케쳐스의 브랜드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보여주는 대표적 CSR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편안한 발걸음, 우리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변화’라는 슬로건처럼, 스케쳐스는 앞으로도 편안함의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