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 시동··· 총 299가구 공급 예정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고시 목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10-28 15:09:1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을 위해 이달 안에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목표는 2027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고시다.
28일 구에 따르면 대상지는 평창동 64-3번지 일대에 1989년 준공된 252가구 단지로,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등의 규제로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을 활용해 계획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지하 2층~지상 5~12층,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주변 경관과 고도지구 관리 기준을 고려해 건축계획을 조율할 방침이다.
구는 두 차례 자문회의와 주민공람·공고, 관계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을 거쳤으며 구의회 의견 청취에서도 원안 가결을 받았다. 서울시 심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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