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 본격화
동국大 서울RISE사업단과 협력
내달 8일부터 총 180시간 교육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21 15:02:4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동국대학교 서울 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6년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50시간 안팎의 기본 과정에서 확대된 총 180시간 규모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여행업 진출을 희망하는 만 30세 이상 55세 이하 구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8일~7월15일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진행된다. 중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가 끝난 후 ▲6월2일 서류합격자 발표 ▲6월4일 온라인 면접 ▲6월5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교육 기간 중 각 모듈별 80%이상 출석시 수료 가능하다. 또한 재직자, 정부재정 지원사업 중복 참여자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모듈1- 여행업 오퍼레이터 베이직 실무 ▲모듈2- 여행상품 기획 및 개발 실무 ▲모듈3- 여행상품 홍보 및 마케일 실무 ▲모듈4- 여행업 CRM 및 안전실무 &매칭데이 등 여행업 전반을 포괄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먼저 '여행 오퍼레이터 베이직' 과정에서는 관광산업 구조와 최신 관광 트렌드, 고객 클레임 대응 방법 등을 학습한다.
이어 '여행상품 기획 및 개발 실무' 과정에서는 여행상품 기획 프로세스 이해를 비롯해 여행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 분석, 항공·숙박·교통·콘텐츠 등 여행자원 관리, 샘플 상품 구성과 일정표 설계, 현장실습, 원가분석 및 상품성 검토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여행업 고객관리 및 안전실무'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뮬레이션과 응급처치법, 고객관리, 판매가·원가·계약서 작성 실무 등 현장 대응 역량도 키운다.
이번 과정에서 현장 실습은 6월11일, 6월19일, 6월24일 진행되며, 온라인 컨설팅 6월16일, 7월6일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7월 14~15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열어 여행업계 기업과 교육생 간 현장면접을 지원하고, 개인별 취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