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 하수도 밀폐공간 작업 사고 예방 ‘맞춤형 안전 훈련’실시

정남수질복원센터서 비상 대응반 가동 및 인명구조 실전 점검… 작업자 안전 확보 총력

119 구조 요청부터 응급조치까지 단계별 절차 점검… 질식사고 대응 역량 강화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1 16:27:16

 

▲ 정남수질복원센터에서 하수도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에 대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동탄구는 지난 16일 정남수질복원센터에서 하수도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에 대비해 특별안전보건교육과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하수관로 유지보수 등 밀폐공간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식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동탄구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오·우수 연간단가업체와 흡입준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수칙과 작업절차를 안내했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사고 상황 전파 ▲119 구조 요청 및 비상대응반 가동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와 응급조치 순으로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권명안 동탄구 도시환경과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교육과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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