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스마트 건강공동체’ 구축 시동

공동주택 주민 참여 '영종형 헬스빌리지' 추진
'신명스카이뷰'와 협약… 월별 걷기챌린지 진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01 15:40:36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동주택과 협력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스마트 건강 공동체인 ‘영종형 헬스빌리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5월29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신명스카이뷰주얼리아파트와 이러한 내용의 ‘헬스빌리지 운영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주요 생활터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비대면 생활밀착형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으며,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사업 총괄을 맡아 세부 계획을 수립하며,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앱(App) ‘워크온’ 기반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지원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금연 클리닉 연계를 통한 금연 환경 조성 ▲우수 참여 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해당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월별 걷기 챌린지와 미션 이벤트를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인 신명스카이뷰주얼리아파트는 중구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해 ‘워크온’ 앱을 중심으로 주민이 일상에서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단지 내 주민 대상 사업 안내·홍보 ▲워크온 커뮤니티 주민 참여 독려 ▲현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 협조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 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는 ‘인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인천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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