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리두리캠프 성황리 개최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5-09-02 16:47:05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은 지난 9월 1일, ‘2025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리두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 및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짝을 이루어 공예체험 및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미니게임을 통해 화채 만들기 재료를 획득하고 함께 만들어 나누는 활동으로 교류와 친밀감을 높였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매년 약8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통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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