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문화재단-만수노인문화센터, 업무협약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8-22 15:13:2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과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지역내 노인들의 지속가능한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참여 확대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환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노인 문화예술 참여 협력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노인들의 인생을 음식과 엮어 자서전을 만드는 ‘이 나이 먹도록’과 인생의 감사함을 시로 써 내려가는 ‘나도 시작이 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만수노인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은 20일부터 시작되며 구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 노인들은 만수노인문화센터에 회원을 등록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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