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軍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2-04 16:41:3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 약 700명으로, 보장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27년 1월31일까지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하며, 별도의 절차 없이 군 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상해·질병 입원비 ▲수술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보장 금액은 5000만원이다.
또한 구에서 운영하는 구민안전보험, 개인보험 등 타 제도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올해는 물가 및 요율 인상으로 1인당 보험료가 4만8452원에서 4만9843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입원·수술비 등 이용률이 높은 항목 중심으로 보장을 유지해 운영하고 있다.
보상 관련 문의는 메리츠화재로, 기타 문의는 구청 청년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해당 보험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는 군복무 청년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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