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기도제학교’ 24곳서 40개 과정 운영

성일정보高등 신규 참여학교 4곳 선정
AI등 미래산업 기업 현장 오가며 실무역량 강화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6-06-04 15:18:06

▲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취창업지원센터에서 학교와 기업을 잇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신규 참여교를 선정했다.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은 기존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를 경기도형으로 발전시킨 도교육청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도교육청은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공모 심사를 통해 ▲수원농생명과학고(식품·조리) ▲일산고(미용) ▲성일정보고(미용) ▲남양고(관광·레저)를 선정했다. 심사는 학교·기업 연계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운영, 지역 산업 고려, 학생 성장 지원 체계, 기업 참여 의지 등을 중점 평가했다.

현재 경기도제학교는 도내 12개 지역의 20개 직업계고에서 36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선정으로 14개 지역, 24교, 40개 과정으로 확대된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식품·조리, 로봇·전기·전자, 스마트 건설 등 미래 산업 분야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G)글로벌 기반 역량 ▲(I)지역 연계 상생 ▲(F)미래지향 교육 ▲(T)트렌드 산업 대응 등 학교와 기업이 함께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는 학교의 배움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미래형 직업교육 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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