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11-25 15:29:04

▲ 박희연 위원장(사진제공=종로구의회)[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최근 제317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2회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박희연 위원장,이미자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박희연 위원장과 이미자 부위원장을 필두로 이시훈 의원, 김하영 의원, 여봉무 의원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박희연 위원장과 이미자 부위원장은 “내년에는 실질적인 민선8기가 시작되는 해인만큼 정문헌 구청장의 민선8기 정책들을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안전 보장이라는 의회의 원칙에 맞게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가 제출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6.8% 증가한 5243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4832억원, 특별회계는 411억원이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5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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