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사대, 빈대 해결 위한 서비스 적극 실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1-10 15:13:44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빈대가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된 가운데, 해충방제 및 방역 전문기업 (주)방역수사대는 빈대 출몰을 예방하고 출몰된 빈대의 박멸을 위한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사대는 빈대가 번식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정집, 숙박업소, 찜질방, 고시텔 등 빈대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빈대퇴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 곳은 해충의 완벽 방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우선 실시한 후 장소와 환경에 맞는 화학적방제, 물리적방제, 생물학적방제의 조합으로 방제솔루션을 실시한다
방역수사대는 “숙박업소, 고시텔, 가정집 등 빈대가 출몰한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기에 단 한 마리라도 보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대처해야 효과적으로 박멸이 가능하다”며 “빈대가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방역업체까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의류니 침구류, 매트리스 등 사람이 접촉되는 곳에 살충제를 분사하여 젖게 하는 등 잘못된 방식의 방역 피해까지 얻는 사례도 있으므로 전문업체를 우선적으로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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