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고유가 피해지원금 반영한 1조7326억원 규모 ‘민생추경’ 신속 의결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5-08 16:21:29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의회가 최근 긴급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총 1조7326억498만9000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발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59억685만3000원(1.52%)이 증액됐으며, 민생과 지역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사회복지 분야에 162억원을 집중 편성했고, 교통 및 물류 부문에도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운수업계 연료비 및 물류비 증가분을 반영해 39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집행부는 의회가 의결한 예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돼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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