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김치요리 프랜차이즈 김치백서가 김치찜에 이어 신메뉴 ‘두부김치제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치백서는 개성 강한 김치요리 전문 브랜드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김치’에 집중하여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왔다.

김치백서는 ‘김치의 시작점, 장독대 밑에서 발견된 백서’ 컨셉에 맞춰 1장 김치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장 김치찜 메뉴는 통삼겹, 소곱창, 고등어 등 주 재료를 통으로 제공하고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두부 3종(순두부, 모두부, 건두부)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김치요리전문점 김치백서가 새롭게 선보인 ‘두부김치제육’은 김치백서 2장 일품김치요리의 첫 번째 메뉴로, 불 맛 가득한 제육볶음, 아삭 새콤한 김치,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로 구성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푸짐한 한 끼 반찬으로 또는 술 안주로 든든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치백서 관계자는 “김치요리 맛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김치백서 2장 일품김치요리 신메뉴 ‘두부김치제육’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불 맛 가득한 제육볶음과 새콤한 김치, 담백한 두부까지 푸짐한 구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토핑까지 추가 주문하면 더욱 풍성한 김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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