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AI 스마트도시’ 청사진 제시

균형발전·미래 행복도시등 5개년 계획 수립
교통·안전·환경·행정·건강 20개 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8 15:38:42

▲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획은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4~2028)과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을 토대로 연수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마련했다.

구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수립 대상은 아니지만 스마트도시 사업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번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구성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원도심과 송도의 조화로운 공존(균형) ▲구민이 체감하는 미래 행복도시(체감) ▲지속 가능한 데이터 행정(혁신)을 비전으로, 5개 분야(교통ㆍ안전ㆍ환경ㆍ행정ㆍ건강)를 세분화해 총 2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부서별 세부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와 시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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