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 이달부터 학령기 아동 대상 구강보건 사업 본격 추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05 16:57:28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학령기 아동의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령기 아동 구강보건 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9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내 초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재학생 5970명에게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학교별 교육 일정을 사전에 협의해 사업을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령별 맞춤 구강보건 교육 ▲올바른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학령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 관리 방법을 익히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매년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기에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학령기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학령기 아동 뿐만 아니라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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