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내달 24일까지 접수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3-03 16:38:46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4월24일까지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생활안전,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총규모는 10억원이다.
일반사업은 사업당 2억원 이내, 행사성 사업은 1500만원 이내로 제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인 사업이나 법령·조례상 부적합한 사업, 구 소관사무가 아닌 사업, 특정 민간단체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업 제안은 구민과 구에 소재지를 둔 사업체 임직원이나 학생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기간내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나, ▲방문 ▲우편 ▲전자우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양식은 구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하는 사업은 26건으로 총 9억600만원 규모다. ▲어린이보호 ‘우리동네 안전길’ 조성(청파동) ▲목월공원 파고라 설치 및 재정비(원효로2동) 등 일반사업과 ▲후암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행사(후암동) ▲한마음 축제(한강로동) ▲함께 즐겨요! 경리단길 노래자랑(이태원2동) 등 행사성 사업이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청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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