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호우 대비 관내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7-21 17:18:03
[성남=오왕석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관내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침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큰 탄천변 둔전교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재난 취약요인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철 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배수로·우수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침수우려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폭우 시 주민 피해 가능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제철 서장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우 특보 발효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경계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지역 예찰과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해 재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호우 시 시민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하천변, 지하차도, 상습 침수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침수나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호우 특보 발효 시에는 기상 상황과 안전 안내 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 신속히 이에 따라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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