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강관리 교실 운영
'내게 맞는 식사일지' 등 실습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6-04 15:18: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매달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건강관리 교실’을 상시로 운영 중에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 질환이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린다. 이에 따라, 질환이 심각한 합병증으로 악화되기 전에 개인이 생활 속 건강 지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4일 구에 따르면 강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관리 교실은 구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질환별 의학 정보와 영양 관리, 맞춤형 운동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한편, 구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사업장과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출장 건강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터나 생활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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