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의정연구회’, 반려동물 선진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펫티켓 안내서 배부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11-16 15:19:3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는 최근 송파 반려견놀이터를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펫티켓 안내서를 배부하며 반려동물 선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호재 회장을 비롯해 정주리 부회장,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위원장, 최옥주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김샤인 의원이 함께 했으며 송파 반려견놀이터를 점검하고 펫티켓 안내서 배부를 통해 송파구민에게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호재 회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고 구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밝히고 “송파의정연구회의 활동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인식 개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파의정연구회 회원 모두는 “송파구가 반려동물 선진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반려견놀이터를 실제 이용하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송파구청에 전달했다.
송파 반려견놀이터는 탄천유수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약 370평의 규모로 2021년도 하반기에 조성이 완료되어,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송파구민을 비롯한 반려인의 이용도가 높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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