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 관광객 1000만명 돌파 눈앞

총 누적 961만명 넘어서… 年 최대수입 30억 달해
市, 온라인 출입예약시스템 구축키로… 코스 확대도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4-02-15 15:27:14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의 대표 관광으로 꼽히는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2002년 첫 개장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961만명을 넘어섰다.

연 최대 수입은 30억원에 달하며, 방문객수도 연평균 49만명을 기록했고 올 하반기에는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올해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먼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한다. 철저한 신분 확인이 필요한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는 올해 본예산 2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기존에 구축된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6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디엠지(DMZ) 내외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코스를 확대한다.

장기간 단일코스(도라전망대ㆍ제3땅굴ㆍ통일촌)로 운영되던 평화관광에 생태와 역사 자원을 더해 변화를 꾀한다.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가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을 살려 파주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