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주민자치회 현판식·회장 취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면민 편익 증진·지역 발전 봉사 다짐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2-02 17:13:00

▲ 해보면 정경임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모습(출처=함평군)

 

[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 해보면은 “지난달 31일 주민자치회 현판식과 초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해보면민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어 나비골농협 본점에서 주민자치회 정경임 초대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해보면 주민자치회는 기존 단순 자문 기구였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 대표 기구로 전환해 구성된 조직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 해보면 주민자치회 현판식 모습(출처=함평군)
위원 25명은 2년간의 임기 동안 ▲지역 의제 발굴 ▲주민총회 운영 ▲마을 계획 수립 ▲생활 현안 개선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경임 회장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해보면의 발전을 이끄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 해보면 주민자치회의 행보가 기대된다”며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 지역 발전과 희망찬 함평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심 해보면장은 “해보면과 주민자치회가 상호 협력하여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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